경진원, 7월 제철제맛 기획전
28일부터 거시기장터-11번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7월 제철제맛’ 반값 기획전을 거시기장터와 11번가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무주 백도 복숭아’로, 금강 상류 맑은 물과 덕유산 자락이 만나는 육지 속의 섬인 앞섬마을에서 재배,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이 마을의 복숭아농가는 모두 GAP인증을 받았으며, 이달 말 첫 수확해 무주반딧불조공법인에서 생산·선별·유통까지 품질과 위해요소를 관리한다.

올해는 특히, 올봄 기습한파를 이겨내고 열매를 맺어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다.

기획전 기간에 거시기장터(jbplaza.com)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제철제맛’ 팝업창을 클릭한 후 쿠폰을 발급받아 주문하면 무주 백도 복숭아 2.7kg을 50% 할인된 1만2천1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수확 후 익일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쿠폰 할인에 더해 지자체 온라인몰 최초 업무제휴를 맺은 전북은행, NH농협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거시기장터(www.jbplaza.com)와 고객센터(☎070-4176-92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철제맛’ 기획전은 전북 제철농산물 온라인프로젝트로, 전북농협과 함께 매월 1개 품목을 정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김성아기자 tjd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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