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담수)는 지난 29일 관내 결손가정 청소년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팔복동 주민센터(동장 김인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및 취약계층세대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팔복동 새마을협의회는 팔복동 관내 환경정비와 태극기 달기운동, 추석, 설맞이 이웃돕기 행사를 펼치는 등 나눔 실천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