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사습청(관장 류영수)은 지난 7월 2021 전주대사습청 기획공연 수요상설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소리와 춤’을 개최했다.

전주대사습청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전통예술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관람의 장을 마련하고, 또한 전주대사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8월 수요상설공연은 ‘시민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전통예술공연’으로 전통연희(사물놀이, 굿놀이, 버나놀이 등)와 한국무용,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관련된 문의 및 상세한 일정 확인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홈페이지(http://jjdss.or.kr)나 전화(288-0771)하면 된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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