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본부장 문병호)는 27일 조준열·최화식·권강현씨를 생명나눔 전북 활성화 위원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북지부는 14개 시군 활성화 위원을 위촉, 각 지역의 생명나눔 장기기증운동 활성화와 장기이식 대기 환자들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이번에 1차로 진안군의회 조준열 의원과 장수군의회 최화식 의원,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권강현 사무국장을 위촉한 것이다.

문병호 본부장은 “도내 14개 시군에 위원들을 위촉한 후 위원들을 중심으로 범 도민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펼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전라북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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