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건의

정헌율 익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정헌율 시장은 기획재정부를 방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정 시장은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국회단계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과 공조체계 구축 및 지역출신 정치권 인사 등 인맥을 활용,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 원동력”이라며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안은 국회 각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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