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시의회 복지정책연구회는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김진규 대표의원 및 단체 의원, 익산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공공산후조리원 타당성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경제연구원 오영택 부원장이 나서 연구용역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용역 추진방향 및 보완점, 지역 종합병원 및 보건대학, 한방병원 등과 연계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김진규 대표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연구용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복지정책연구회는 김진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균, 소병홍, 최종오, 신동해, 이순주, 한동연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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