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전계수 부의장이 지난 9일 제263회 순창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북도시군의장협의회장이 수여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진력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 부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의원 본연의 업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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