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9일 3대 국책연구소인 첨단방사선연구소·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안전성평가연구소와 전북대학교 정읍첨단캠퍼스,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기기표준화연구센터,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육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와 신정동 소재 연구특구 R&D혁신 기관들이 지역발전 전략 모색을 위해 자리를 같이 한 것토론회는 행정을 비롯한 연구기관과 대학 등 상호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조성 등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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