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안에 박물관 조성

새만금개발청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에 전시할 간척 자료를 공개 구매한다.

13일 개발청에 따르면 대상은 간척과 관련된 장비, 도서 및 기록물, 지도 및 문서류, 민속 및 생활용품, 미술품 등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소장품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들일 대상과 가격 등을 정하게 된다.

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과 간척의 역사·기술·미래가치를 재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북 부안군에 2023년 들어설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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