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이용활성화계획 수립-홍보 등

전북도의회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과 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국주영은(전주9)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이 최근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 활성화 계획의 수립과 예산지원, 충전시설 보급ㆍ확대, 홍보 및 교육,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주영은 의원은 “최근 도민들의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대기환경 등 환경보호에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대”라며 “이를 위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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