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톤 500팩 전달

코로나 여파로 올 하반기 분산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가 익산시를 비롯한 10개 시군에서 9월부터 10월사이 진행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부안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 회장이며 정관장 박영숙 대표(부안군체육회 이사)는 홍삼톤 500팩을 출전선수들을 위하여 부안군체육회에 기증했다.

박영숙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있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선수단에게 응원해드리고 건강하게 대회를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서 정성을 전달했다” 고 말했다.

이에 안길호 회장은 “ 선수들을 위하여 건강식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힘을 얻도록 하겠다” 고 화답했다.

/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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