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민과 호흡하고 함께하는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0월 7일(목) 오후 7시 30분 공연장 상주단체 세 번째 “꿈, 사랑 그리고 희망”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상주단체인 사)드림필이 우수레퍼토리 공연인 ‘꿈, 사랑, 그리고 희망’을 김제시립합창단과 함께 협연하는 공연으로 ‘청산에 살리라’,‘나물 캐는 처녀’,‘내 맘의 강물’,‘한국가곡 연곡’,‘그리움’을 선보인다.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왈츠Ⅱ, 라밤바, 꽌따나 메리의 신나는 춤곡과 쿵따리 샤바라, 붉은노을, 찐이야, 고맙소, 막걸리 한잔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속에 살아가는 시민들과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분들이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에 안정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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