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6고창중고동창회(회장 이경상)에서 고창군장학재단에 고창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경상 회장은 “먼저 장학기금으로 출연할 수 있도록 선뜻 마음을 모아준 동창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후배들이 학업에 열중하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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