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최근 전라북도가 주최한 ‘2021년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완산구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안성엽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 기법 및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 대표가 경쟁을 펼쳤다.
안성엽 주무관은 ‘결손된 체납세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우수상을 받았다.
내용은 체납처분이 종결돼 결손 처분된 경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징수한 사례다.
/김낙현기자
전주시 체납지방세 징수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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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05 16:04
- 수정 2021.10.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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