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않는 참 언론 모습 보여주길

반갑습니다.

남원시장 이환주 인사드립니다.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남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2년 ‘도민을 주인으로, 진실을 생명으로, 사랑을 가슴으로’라는 사시를 표방하며 창간한 전북중앙신문은 현재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방신문으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해 오셨습니다.

그러한 전북중앙신문의 역사가 전북도민들과 남원시민들에게 자랑스럽게 인식돼있는 만큼, 앞으로의 19년간도 지역사회의 올바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걸어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전북중앙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언론의 모습이 되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원시장 이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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