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4분께 익산시 남중동 익산시청 현관 앞에서 40대 남성이 갑자기 자신의 몸에 불을 질러 분신을 시도했다.

이를 목격한 청원경찰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익산시는 이 남성이 분신을 시도한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