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고용복지센터(소장 황정호)와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12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3분기 국민취업지원제도 민간위탁 지역협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자체모집과 취업률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날 회의는 황정호 소장과 이승복 전주상의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황정호 소장은 “일선 현장에서 취업 알선을 위해 고생하는 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은 물론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청취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복 처장은 “민간 위탁기관을 방문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성화와 상담 직원들의 고충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아기자 tjd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