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 20분께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의 한 농작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가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고추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회부
정읍 농작물 보관창고서 불
- 사회일반
- 입력 2021.10.13 18:13
- 수정 2021.10.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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