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5일부터 28일까지 ‘노란우산-홈앤쇼핑 생필품 장보기 특가전’을 개최한다.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노란우산 가입자 중 홈앤쇼핑 입점 112개 업체 1천900여개 상품으로 진행된다.

상품 구입 시 기존에 홈앤쇼핑에서 제공하던 ‘텐텐’(10%할인+10%적립) 혜택에 더해 최대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가전은 생활잡화(침구류, 제지, 마스크, 욕실용품) 및 주방(가전, 용품, 소품) 상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생필품 장보기 특가찬스’ 테마로 진행된다.

노란우산은 노란우산 고객이 홈앤쇼핑 모바일에 입점 시 보증보험 2년간 면제, 중소기업전용매장(도미쏠#) 입점, 기획전 개최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전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지난 2007년 출범 후 현재 재적가입자 15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입 고객에게 무료로 △법률·세무·노무·심리 등 경영·심리자문 △재기지원·역량강화 교육 △휴양시설 할인 △건강검진 할인 △문화관람 서비스 △복지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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