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9회 영·호남 4개 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조선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교류협력 및 공동발전 방안, 당면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맞춤형 실무중심 교육 혁신,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방식 및 재정위기 공동대응, 지역 공공기관의 지역할당제 등을 논의했다.

박맹수 총장은 “각 대학의 강점 등 수준 높은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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