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김희수(전주6) 의원은 노인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은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가 전주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평소 사회취약계층인 노인들의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일자리 창출 등 노인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시상은 지난 5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돼 이날 공익장을 수여받게 됐다.

김희수 의원은 “어르신에 대한 효를 다하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본자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효 실천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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