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KPC가 운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과 비영리 기관 대상 ‘디지털 전환 지원교육’을 전북지역에서도 서비스 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지원교육’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경제 확대에 맞춰 상대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비영리 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방문, 현장형 멘토링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ICT 기반의 서비스 활용 전반에 대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고, 1:1 멘토링 교육을 기업 당 16시간 까지 제공한다.

신청 마감은 11월 19일까지이며 신청 순서에 따라 700개 기업에 지원한다.

교육신청 및 상담은 ‘디지털 전환 지원교육’ 신청 사이트(koreadx.kr) 또는 KPC ICT교육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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