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익산시의회 석재산업활성화방안연구회(대표의원 조남석)는 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석재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역 석재산업 부흥 및 발전을 위한 기본구상을 도출하는 것이다.

특히 석재산업 현황 및 문제점 진단과 함께 국내외 사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조남석 대표의원은 “석재산업 침체에 따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실질적인 대안 및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 석재산업활성화방안연구회는 조남석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연식, 한상욱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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