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년허브센터 수상작 발표

전북청년허브센터(센터장 박광진)은 최근 ‘2021년 전북청년, 전북에 살다’ 영상공모전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청년, 전북에 살다’ 영상공모전은 전북 청년정책 홍보영상 컨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공모전으로 전북 청년정책과 관련한 자유주제 영상을 접수 받았다.

대상은 전북청년정책을 게임참여 방식으로 설명한 서희주(전북청년으로 살아남기 레벨 업 가이드)가 수상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 2팀과 인기상 5팀 등 총 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서희주씨는 “영상 제작을 위해 전북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다 보니 유용한 정책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다”면서 “취업, 주거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전북청년정책을 한 번씩 둘러보고 본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광진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전라북도 청년정책에 대해 한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했다”면서 “앞으로 전북청년허브센터는 청년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 8작품은 향후 전북청년허브센터 전북청년정책 알리기 홍보영상으로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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