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수능 1만7,280명 응시··· 1교시 결시율 11.95%
도내 수능 1만7,280명 응시··· 1교시 결시율 11.95%
  • 조석창
  • 승인 2021.11.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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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比 124명 증가 정읍-김제↓
6개 지역 기침-발열증상 나타나
쉬는시간 핸드폰 등 부정행위 4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본격 치러졌다.

전북은 올해 전년보다 124명이 증가한 1만7,280명이 응시했다.

구체적으론 3학년 졸업예정자는 33명 증가한 1만3,861명, 졸업생은 47명 증가한 3,025명, 검정고시생은 44명 늘어난 394명이 수험생이 참여했다.

전주는 164명 늘어난 9,236명, 군산은 41명 증가한 2,300명, 익산은 32명 늘어난 2,695명, 남원은 11명 늘어난 993명이 응시했다.

반면 정읍과 김제는 각각 107명과 17명이 줄어든 1,318명과 738명이 시험을 치렀다.

전국적으론 1만6,387명이 늘어난 50만9,821명이 수능에 응시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 진행됐다.

이를 대비해 교육당국은 긴급사항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별도시험장과 별도시험실 및 병원 등을 운영했다.

시험이 치러진 6개 지역 역시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인 수험생들을 별도시험실 등으로 유도했으며, 시험장에 늦게 도착한 한 학생은 전교시 입실이 불가되기도 했다.

김제는 수동감시대상자인 수험생을 별도시험실로 옮겼고, 전주는 기침을 하는 감독관이 발생해 시험실감독관과 복도감독관을 상호교체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 익산에서는 일반실에서 기침을 하는 수험생을 별도시험실로, 김제는 일반실에서 발열되는 수험생을 별도시험실로 이동조처했다.

전주에서는 감독관이 대상포진에 걸려 대체감독관이 투입되는 일도 발생됐다.

결시율도 발생했다.

올해 수능은 69개 시험장, 741개 시험실, 별도시험장 4개, 병원시험장 1개 등에서 진행이 됐다.

1교시(국어) 결시율은 11.95%, 2교시(수학)는 11.93%, 3교시(영어)는 12.78%로 오후 7시 현재 집계됐다.

참고로 2021학년도 수능결시 현황을 보면 국어 13,54%, 수학 13,59%, 영어 14,50%, 한국사 14,7%, 탐구 14,73% 등이다.

부정행위도 발생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자식 화면표시 시계나 쉬는 시간 휴대폰 사용 등 반입금지 물품소지 3건, 4교시 응시위반 1건 등이다.

군산지역 시험장에서 1교시 후 쉬는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수험생이 퇴실 조처됐고, 전주는 가방 속에 디지털시계 알람이 울려, 다른 수험생은 디지털 시계를 책상위에 올려놓아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

군산은 탐구영역시간 선택과목을 순서대로 풀지않아 ‘응시기준 위반’으로 무효처리 됐다.

이들 4명은 확인서 작성 후 퇴실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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