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철 교육감 출마예정자는 비정규직 처우개선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차상철 출마예정자는 노동정책 총괄부서를 신설해 비정규직 노동정책을 통합 수행할 것과 함께 학생인권교육센터를 확대개편해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또 비정규직 저임금 구조를 개선하고 복무차별을 해소해 동일노동-동일임금 실현, 돌봄교실 상시전일제 도입 등을 약속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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