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군정소식지 「으뜸완주」가 (사)한국사보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사보협회는 기업문화 발전과 사보기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이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 및 조직의 질적 향상과 사기진작, 업계의 발전을 위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50여 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상은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정책과 법제 연구를 위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이번 시상식에 후원한 단체로서, 심사기준은 크리에이티브의 탁월성과 디자인의 차별화 전략 그리고 소비자와의 쌍방향 의사소통이다.

이번 겨울 호로 175호를 맞는 「으뜸완주」 소식지는 완주군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로, 완주 군정 소식과 각종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군민들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구성해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 여러분의 참여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정소식지 「으뜸완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고, 군민들과 더 많은 소통과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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