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사와 기소를 촉구하기 위해 공직자범죄수사처를 항의 방문했다.

민주당 원외위원장은 24일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등 5개 권력형 비리 혐의를 가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신속하게 수사하고 기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이덕춘 더원협 법률지원단장과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원외협의회는 “위중한 사건관련 혐의자인 윤석열 후보를 공수처가 공개하지 않으면 공수처는 법과 원칙을 집행하는 국가기관이라 할 수 없다”면서 수사와 기소를 촉구했다.

/박정미기자j 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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