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일원 전용면적 59~107㎡
12개동 1,566세대··· 오늘 오픈
4Bay 타입 최적 생활 인프라

제일건설(주)의 명품 브랜드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26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 나선다.

익산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일환으로 선보이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마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7㎡, 총 1천 566가구 규모이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오는 12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이어진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단지 인근에는 문화공원 및 자연생태공원, 체험학습공원 , 산책로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갖춘 수도산 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다양한 초화류가 식재된 ‘초화원’, ‘물소리마당’ 등 제일 풍경채만의 조경 특화설계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소규모 상권을 비롯해 대형마트, 행정복합센터, 유천생태습지 등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일건설(주)만의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전 가구가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을 누릴 수 있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4Bay 위주로 조성돼 높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입에 따라 알파룸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이 제공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넉넉한 동간거리를 갖춰 세대 간 프라이버시 및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며, 풍부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익산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규모 브랜드단지인 만큼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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