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손님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7일 오후 8시께 전주시 덕진구 한 음식점에서 부탄가스가 터졌다.

이 사고로 손님 등 3명이 안면부에 화상을 입었고 2명은 찰과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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