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사 미니인터뷰
청년농업인 육성 최적환경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농업위기를 극복할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전북이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줄 것입니다. 앞으로 전북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방문한 송하진 지사는 “대한민국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전북(김제)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농업까지 아우르는 ‘농생명 생태문명 산업의 메카’”라고 자평했다.

송 지사는 “현재 농업은 기후변화와 농가인구의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스마트팜을 능숙하게 이끌 청년 농업인을 키우고 최적의 생육환경을 마련하기 연구개발이 차질없이 이루어진다면 전북의 농업은 미래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며 “전북의 농업을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끌고, 우리 도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로 가는 길을 탄탄히 다져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농생명산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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