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승섭 의원)가 1일 전주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생활체육공원,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위원회는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생활체육공원 현장에서 축구와 테니스장 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각종 문제점과 시설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승섭 문화경제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논의한 내용을 점검해 시민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와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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