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채영병(효자4・5동) 의원과 전주중산신협 효천지점(지점장 김지엽)은 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짜리 77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채 의원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효자4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자생단체들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중산신협 효천지점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에 2019년 8월 개점한 후 자산 700억원으로 성장했고, 사회공헌활동 우수 신협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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