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병동 2관에서 ‘2021화학재난의료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학재난 발생 시 거점병원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원내 발생상황 수용 및 상황전파, 원내로 유입되는 사상자대응방안 및 체계 수립, 복구 등에 초점을 맞춰 훈련이 진행됐다.

황용 원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대형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론 및 도상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