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월 30일부터 코로나 확진자에 대하여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불가능한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토록 하여 위중증 환자가 입원실이 없어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키로 하였다.

이에 김제시에서는 12.7.(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재난과 등 15개 부서가 참석,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특별방역대책회의를 열었다.

재택치료자 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응대를 당부하였다.

김제시에서는 인력수급계획을 조정 재택치료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지원계획을 수립 24시간 이내 재택치료자 에게 위생키트 등 필요물품 전달 및 모니터링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12월6일부터 사적 모임 8인까지 허용방침이며 방역패스 의무화 대상업종도 5종에서 16종으로 대폭 확대(김제시 홈페이지 참고)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1주일간의 계도기간 후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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