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익산시 여성회관 어울림 축제’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일 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여성회관 교육을 마무리하며 수강생들의 재능과 작품을 함께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중에는 서예, 캘리그라피, 가구 DIY 등 9개 반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 여성회관은 올해 상·하반기 정기강좌 및 특강 총 78과목을 운영 했으며, 교육생 710명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생 및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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