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최훈석)는 사회적기업 커넥트(대표 박하솜)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100포기를 기탁해왔다고 9일 밝혔다.

주식회사 커넥트는 2018년 4월 설립돼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전국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대행해주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업체의 특성, 방향, 비전 등을 파악하고 블로그 포스팅 등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박하솜 대표는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낙현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