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북도가 주관한 2021년도 지적·토지정보 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21년 지적업무,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운영 등을 대상으로 실적평가를 받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명실공히 지적·토지정보 업무추진 으뜸기관으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특히, 이번 결과에 앞서 남원시의 지적·토지정보 분야는 민선 5기에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국가시범사업 선정과 최우수기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민선 6기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 및 최우수기관 표창 2회 수상했다.

또한 민선 7기 지적의 디지털화 추진을 위한 지적(임야)도 경계정비사업과 최우수·우수기관 표창 3년 연속 수상 등 정확한 업무처리, 처리기간 단축, 적극적 민원응대와 국고보조금 적정 집행으로 전북도내 지적·토지정보 분야의 업무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남원시는 ‘신속한 지적측량 성과’, ‘정확한 지적·토지정보 제공’등 지적업무와 정확한 공시지가 관리, 안정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스마트한 공간정보 관리 등 만족도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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