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전북지점(지점장 진준섭)은 지난 23일 남원시를 방문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에 맥주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OB맥주 전북지점은 직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 연탄배달 및 4년째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을 기탁 등으로 매해 남원지역에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진준섭 지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류업계도 어려움이 많지만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남원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경식 남원시 부시장은 “나눔에는 이웃과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힘이 있다. OB맥주 전북지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사랑의 도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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