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5일 “코로나19에 7명이 확진돼 누적환자는 372명이다”고 밝혔다.

이들은 남원#366(전북#9,992), 남원#369(전북#9,995), 남원#370(전북#9,996)은 남원#364(전북#9,897)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돼 지난1월4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고 주요동선은 음식점 등이다.

또 남원#367(전북#9,993)과 남원#368(전북#9,994)은 남원#365(전북#9,911) 접촉자로 분류되어 1.4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양성 판정 받았으며 이동동선은 교회와 식당, 부동산 등이다.

또한 남원#371(전북#9,997)은 주말에 남원을 방문한 서울가족이 안양시 만안구에서 확진 판정되어 연락을 받고 진단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남원#372(전북#10,008)은 남원#370(전북#9,996)의 가족이며 남원#370(전북#9,996)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1월4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받았으며, 무증상으로 이동동선은 회사 등이다.

시 보건 관계자는 “더 안전한,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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