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회원들은 6일기후 위기 2050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활 속 작은 실천을 강조하며 대기전력 차단,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배출량 줄이기 등 지구를 구하는 슬기로운 행동수칙을 홍보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작은 행동들을 함께 실천해 나가자”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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