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2곳에 5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전달했다.
선정된 52개의 사업비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다문화, 위기가정, 지역사회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사업들과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 등에 사용된다.
사업 선정은 각 기관에서 필요한 사업을 자유주제 공모 형태로 신청 받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설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내에서 지원된다.
/정병창기자
전북사랑의열매 52곳 기관 5억 전달
- 사람들
- 입력 2022.01.06 17:21
- 수정 2022.01.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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