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13일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군산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운영사업 중 기업중심의 네트워크 활동인 기술사업화연구회를 개최했다.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13일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군산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운영사업 중 기업중심의 네트워크 활동인 기술사업화연구회를 개최했다.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13일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군산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운영사업 중 기업중심의 네트워크 활동인 기술사업화연구회를 개최하였다.

기술사업화연구회는 S/W융합부품, 친환경소재, 전기차구동부품 분야로 구성돼 분야별 상호 기술협력 방안을 도모하고, 상생방안을 만들기 위한 기업 중심의 혁신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현재 60여 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연구기관을 통한 R&D기술 개발과 매출연계형 시제품제작·시험평가·특허조사분석·3D목업 등을 지원받아 특화분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단은 지난해부터 군산전기차클러스터 기업과의 강소특구 연계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번에 에디슨모터스와의 연계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소개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기술사업화연구회 중소기업과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강소특구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역 혁신기관들의 기술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2차년도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군산=민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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