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영업점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방·펀·신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등 WM담당자들의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경제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다변화하는 금융환경과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발맞춘 고객중심 금융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