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도당청년위 필승결의대회
공동선대위원장에 한상욱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김성주) 청년위원회(위원장 이정하)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성주 전라북도당위원장(전주시병 국회의원)을 비롯, 우원식 선대위 특임본부장(노원구을 국회의원),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강북구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진행된 필승 결의대회는 대선 승리를 위한 선거 활동을 공언하고 청년 당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당 청년위원회는 대선 승리를 위해 선거운동 기조에 맞춰 당내 경선캠프에 참여한 청년 당원들이 폭넓게 결합할 수 있도록 청년위원회 조직을 재정비 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한상욱 익산시의원, 김상영 군산청년포럼 대표, 나경균 전 JC 전북지구 회장 등이 선임 됐다.

이정하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선대위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더불어민주당을 통해 역량있는 청년 정치인들이 발굴, 육성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며 “무엇보다 이재명 후보가 전북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청년위원회는 2030 세대 청년층의 투표 참여와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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