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용산마을 하지민 부녀회장이 직접 정성 들여 담근 고추장 20통(2.5kg)을 부안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매년 수제 고추장을 기부하고 있는 하지민 부녀회장은 “관내 취약 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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