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청솔라이온스클럽은 19일 정읍시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1994년 창립해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청솔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아름다운 사회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봉사하고 후원하고 있다.

강민철 회장은“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읍시와 함께 성장하고 그 성장을 동력 삼아 다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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