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은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노인취업지원센터에 라면 120상자를 후원했다.

엔드림 장진철 대표는 “노인취업센터에 매년 라면 등을 후원하고 있다.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을을 위해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코로나 19 어려움을 나누고 싶은 작은 정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창수 전북취업지원센터장은 “서서학동노인취업지원센터는 가장 모범적인 취업지원센터이다”며 “무엇이든 지원을 아끼고 싶지 않은 어르신들이라며 최고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