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생산설비 확대 등 경제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업과 개인사업자에 대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NH기업성장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기업성장론’은 농협은행에서 산업별 위험수준에 따라 개별산업에 부여한 산업관리등급, 하나로기업고객등급 등에 따라 대출한도를 우대하고 매출액과 누적수주계약 증가, 시설자금 중 자기자금비중 등에 따라 최대 1.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월 상환 및 금리상승부담 경감을 위해 혼합상환방식을 도입하는 등 상환방법을 다양화 했고, 총 5천억원 한도 이내에서 금리변동주기를 3년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업종에 따라 NH기업경영컨설팅 및 농식품기업컨설팅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고객행복센터(☏1661-3000, 1522-3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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