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뮤직비디오 등 활동
진성, 대회 홍보 역할 최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홍보대사로 가수 진성이 위촉됐다.

1994년 데뷔한 진성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음악 활동과 더불어 TV조선 ‘미스터트롯’ 심사위원, MBC ‘놀면 뭐하니?’, SBS ‘트롯신이 떴다’, KBS ‘일꾼의 탄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진성은 위촉일로부터 대회 종료 시 까지 대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대회 주제가, 홍보연결음, 뮤직비디오 제작, 개막식 및 D-Day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 참여 활동 등 각종 대내외 홍보를 함께하면서 대회 인지도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진성은 ”홍보대사로 임명되어서 영광이다.

평소 전북에 관심과 애정이 많았으며, 앞으로 주제가를 통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조직위원장은 ”생활체육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진성 씨가 대회 홍보대사로 함께 해주시기로 하여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와 함께 하는 진성씨의 홍보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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